-다니
-다니: ‘방금 전해 들은 사실에 대한 경악과 감탄’ — 놀라움의 감정 종결
전해 듣거나 알게 된 사실에 대해 믿기 힘들 만큼 큰 놀라움, 경탄, 분개 등의 감정을 드러낼 때 사용하는 감탄형 종결 어미(또는 문장 연결형)입니다.
만드는 법
| 때 | 형태 | 예 |
|---|---|---|
| 어간 뒤 | -다니 | 싸다니 / 예쁘다니 / 바뀌다니 |
| 과거·추측 | -었다니 · -겠다니 | 끝났다니 / 되겠다니 |
-다니는 새롭게 접한 소식이나 사실이 자신의 예상치와 너무나 큰 괴리를 보일 때, “세상에,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라는 크나큰 충격, 경이로운 감탄, 혹은 억울한 분개의 감정을 분출하는 감탄 어미예요.
놀라운 합격 소식, 황당한 사건 사고, 파격적인 할인 소식, 그리고 상대방의 과분한 칭찬에 겸양을 표할 때 감정을 실어주는 최고의 표현입니다.
1. 품사 및 시제별 결합 규칙
어간 원형 뒤에 곧바로 -다니를 붙이며, 명사 뒤에서는 -(이)라니로 변형됩니다.
| 품사 및 시제 | 결합 공식 | 실전 단어 | 완성 형태 | 대표 실전 문장 |
|---|---|---|---|---|
| 동사 어간 | -다니 | 떠나다 포기하다 | 떠나다니 포기하다니 | 그 유능한 직원이 회사를 떠나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
| 형용사 어간 | -다니 | 싸다 어렵다 | 싸다니 어렵다니 | 명품 가방이 이 가격이라니, 이렇게 싸다니 놀라워요! |
| 명사 + 이다 | -(이)라니 | 거짓말 꿈 | 거짓말이라니 꿈이라니 | 이 모든 성공이 한낱 꿈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
| 과거 시제 | -았다니 / -었다니 | 합격하다 끝나다 | 합격했다니 끝났다니 | 네가 시험에 합격했다니 내 일처럼 눈물 나게 기쁘다. |
2. 반응 어미 3인방 비교: -다니 vs -는대 vs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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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감정적 경악과 충격): “벌써 휴가가 다 끝났다니 말도 안 돼!” (현실 부인의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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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대 (단순 소문 전달): “철수 다음 주에 결혼한대.” (드라이한 팩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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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앞의 가벼운 발견): “어라, 밖에 비가 오네?” (즉각적인 시각적 인지)
3. 실생활에서 감정을 쏟아내는 3대 상황
① 믿기 힘든 성과에 대한 벅찬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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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개월 만에 한국어 능력 시험 5급을 따다니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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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만든 영화가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다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② 황당무계한 소식에 대한 분개와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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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위반 차량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다치다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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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믿었던 친구가 뒤에서 내 험담을 하고 다녔다니 배신감이 듭니다.”
③ 겸양의 반문 화법 (“-다니요?”)
- “선배님: ‘김 대리, 자네는 우리 팀의 보배야!’ -> 김 대리: ‘보배라니요, 과찬이십니다!’”
헷갈리기 쉬운 것
같은 과에서 함께 배우는 문법
jabi 학습 과정에서 이 문법은 거실이 어두워서 조명을 밝은 것으로 바꿨어요 과에 나옵니다 — 중급 한국어 2, 4과, 주제 인테리어. 같이 배우는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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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써 끝다니’의 중심은?


2. -는대와 다른 점은?


3. -네와 가까운 점은?


자주 묻는 질문
항상 화가 난 말인가요?
아닙니다. 감탄도 됩니다. 이렇게 싸다니. 언짢음은 말투가 더할 때입니다.
요를 붙이나요?
벌써 끝났다면서요와는 다릅니다. -다니요도 있으나, 혼잣말에 가까우면 요 없이 씁니다.
끝났다니의 었은요?
과거 사실이면 -었- 뒤에 -다니가 옵니다.
인용 -는다고와는요?
-는다고는 전함입니다. -다니는 그 사실을 듣고 마음이 움직이는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