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이/가: 새 정보를 가리키는 조사
문장의 주어를 나타내고, 대화에 새 정보나 주인공을 콕 집어 제시해요.
만드는 법
| 때 | 형태 | 예 |
|---|---|---|
| 받침 있는 명사 | 이 | 사람 → 사람이, 책 → 책이 |
| 받침 없는 명사 | 가 | 날씨 → 날씨가, 학교 → 학교가 |
| ‘가’와 만날 때 형태가 바뀌는 대명사 | 불규칙 | 저 → 제가 · 나 → 내가 · 너 → 네가 · 누구 → 누가 |
이/가는 새로운 정보를 가리켜요.
교과서의 ‘주격 조사’라는 설명보다 더 중요한 건, 지금 대화에서 새롭게 등장한 사실이나 주인공을 콕 집어 주목시키는 역할이에요.
주의할 점
- 은/는과의 차이: 「누가 왔어요?」처럼 누구/무엇을 묻는 질문에는 이/가로 답해야 자연스러워요. (민수가 왔어요.)
- 목적어 혼동 주의: 동작을 직접 받는 대상에는 이/가가 아니라 을/를을 써요. (밥이 먹어요 ❌ → 밥을 먹어요 ⭕)
이럴 때 써요
- 누가 왔어요? — 민수가 왔어요. (새로운 인물을 밝힐 때)
- 날씨가 좋아요. (눈앞의 날씨를 감각하고 표현할 때)
- 배가 고파요. (신체 감각이나 생리적 상태를 말할 때)
- 머리가 아파요. (어디가 아픈지 콕 집어 말할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질문 「누가? / 무엇이?」의 대답에는 항상 이/가를 써요.
- 이미 대화에 오른 주제를 이어서 말하거나, 다른 대상과 비교·대조할 때는 이/가 대신 은/는을 써요.
- 1인칭에 ‘가’가 붙을 때는 저가 ❌ → 제가 ⭕, 나가 ❌ → 내가 ⭕로 형태가 바뀌어요.
비슷한 표현과 비교하기
| 조사 | 핵심 역할 | 예문 |
|---|---|---|
| 이/가 | 새 정보·지목 (「누가? 무엇이?」) | 민수가 왔어요. |
| 은/는 | 화제·대비 (「~에 대해 말하자면…」) | 민수는 학생이에요. |
| 을/를 | 목적어 (동작의 직접적 대상) | 민수가 사과를 먹어요. |
헷갈리기 쉬운 것: 은/는 vs 이/가
- 이/가: 새로운 소식을 전할 때 (예: 저기 버스가 와요!)
- 은/는: 이미 알고 있는 대상을 화제로 삼거나 다른 것과 비교할 때 (예: 이 버스는 서울로 가요.)
헷갈리기 쉬운 것
같은 과에서 함께 배우는 문법
jabi 학습 과정에서 이 문법은 회사원이 아니에요 과에 나옵니다 — 초급 한국어 1, 2과, 주제 가족. 같이 배우는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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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 왔어요?」라는 질문에, 방금 도착한 사람을 새 정보로 알려줄 때 가장 알맞은 문장은 어느 것인가요?


2. 친구가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을 때, 지금 느끼는 몸의 상태를 자연스럽게 말하는 문장은 어느 것인가요?


3. 「누가 발표할래요?」라는 질문에, 자신이 하겠다고 손을 들며 주어로 나설 때 알맞은 문장은 어느 것인가요?


자주 묻는 질문
은/는과 정확히 무엇이 다른가요?
이/가는 대화에 새 정보나 주인공을 처음 등장시킬 때 쓰고, 은/는은 이미 대화에 오른 대상을 화제로 삼거나 다른 것과 대비할 때 써요.
일상 대화에서 항상 이/가를 붙여야 하나요?
빠른 말에서는 「나 배고파」, 「비 온다」처럼 조사를 빼기도 해요. 하지만 뜻 구분과 TOPIK을 위해서는 새 정보 자리에 이/가를 붙이는 연습을 해 두는 게 좋아요.
‘누구’에 ‘가’가 붙으면 왜 ‘누가’가 되나요?
누구+가가 자연스럽게 줄어 누가가 돼요. 「누구가 왔어요?」는 틀리고 「누가 왔어요?」가 맞아요.
목적어 자리에 이/가를 써도 되나요?
안 돼요. 동작의 대상에는 을/를을 써야 해요. 「사과가 먹어요」는 사과가 무언가를 먹는다는 뜻이 되고, 「사과를 먹어요」가 맞아요.
실제로 쓰인 곳
이 문법이 실제로 나온 글입니다. 한국어 글을 먼저 보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