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니?: 가까운 사이에서 친근하게 질문하기 — -냐?와 비교
해라할 자리에 있는 가까운 친구나 아랫사람에게 다정하고 친근하게 질문함을 나타내는 해라체 의문형 종결 어미입니다.
만드는 법
| 때 | 형태 | 예 |
|---|---|---|
| 동사·형용사·이다 어간 | 어간 + -니 | 가니? / 예쁘니? / 학생이니? |
| -었-·-겠-·-으시- 뒤 | -었니 / -겠니 / -으시니 | 갔니? / 하겠니? |
-니?는 격식이나 가식을 모두 내려놓고, “지금 어디 가니?”, “밥은 챙겨 먹었니?”라며 막역한 친구, 손아래 동생, 사랑하는 자녀에게 다정하고 포근하게 사실을 묻는 해라체 친근 의문 종결 어미예요.
엄마가 아이에게 건네는 따뜻한 안부, 동기 친구들과 나누는 “오늘 시간 있니?”, 그리고 “그 경기 우리 팀이 이겼니?”라는 생생한 일상 호기심을 군더더기 없이 자연스럽게 채워 줍니다.
1. 결합 규칙: 품사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직결 결합
동사와 형용사 어간 끝에 받침 유무와 상관없이 바로 -니?가 결합합니다.
| 품사 분류 | 결합 형태 | 실전 단어 | 완성 형태 | 친근한 반말 질문 |
|---|---|---|---|---|
| 동사 어간 | 어간 + 니? | 가다 · 먹다 | 가니? · 먹니? | 지금 어디 가니? |
| 형용사 어간 | 어간 + 니? | 예쁘다 · 좋다 | 예쁘니? · 좋니? | 새로 산 옷 마음에 드니? |
| 명사 + 이다 | 명사 + (이)니? | 학생 · 친구 | 학생이니? · 친구니? | 저 사람이 네 학교 친구니? |
| 과거 시제 | -았/었니? | 보다 · 끝나다 | 봤니? · 끝났니? | 어제 그 영화 재미있게 봤니? |
| 추측 / 의지 | -겠니? | 알다 · 가다 | 알겠니? · 가겠니? | 선생님 말씀 무슨 뜻인지 알겠니? |
2. 반말 의문형 3총사 어조 대조
| 구분 | -니? (다정하고 상냥한 반말) | -냐? (투박하고 직설적인 반말) | -어/아? (평이한 일상 반말) |
|---|---|---|---|
| 어조의 결 | 부드러움, 다정함, 배려, 가족적 | 다소 거칠거나 투박함, 남성적 | 가장 대중적이고 중립적임 |
| 주 사용 관계 | 부모가 자녀에게, 절친한 동성/이성 친구 | 막역한 남성 친구 간, 격식 없는 장난 | 모든 반말 관계의 기본값 |
| 대표 예문 | “밥은 맛있게 먹었니?” | “밥 먹었냐?” | “밥 먹었어?” |
3. 원어민이 입에 달고 사는 3대 실전 문맥
① 가족과 자녀를 향한 따뜻한 보살핌
- “학교 끝나고 많이 피곤했지? 손 씻고 간식 좀 먹으련, 오늘 시험은 잘 봤니?”
- “어디 아픈 데는 없니? 안색이 조금 창백해 보이는데 열은 안 나니?”
② 절친한 친구 사이의 격의 없는 일상 확인
- “주말에 특별한 약속 없으면 우리 같이 한강 가서 치킨 먹을래? 시간 있니?”
- “어제 소개팅 나갔던 친구는 어땠어? 성격도 잘 맞고 좋은 사람이니?”
③ 어르신이 젊은 세대에게 건네는 인자한 질문
- “젊은이, 길을 잃었는가 보구먼. 어디를 찾아가니?”
- “우리 손주, 올해 몇 학년이 되니?”
4. 학습자가 꼭 기억해야 할 주의점!
-
상대방과의 사회적 관계망 절대 준수:
- ❌ (상사나 교수님께) 교수님, 오늘 식사하셨니? (사회적 파문 초래)
- ⭕ 교수님, 오늘 식사하셨습니까? / 식사하셨어요? (격식 존칭 필수)
-
원인 연결 어미와의 혼동 방지:
- “날씨가 추우니 옷을 입어라.” → 절을 잇는 연결 어미 -(으)니
- “오늘 날씨 많이 춥니?” → 질문을 맺는 의문 종결 어미
헷갈리기 쉬운 것
같은 과에서 함께 배우는 문법
jabi 학습 과정에서 이 문법은 우리 팀이 이겨서 정말 신나더라 과에 나옵니다 — 중급 한국어 1, 5과, 주제 관람과 감상. 같이 배우는 문법:
-어라 듣는 이가 손아래 사람이거나 매우 친한 사이일 때 직접 행동을 요구하는 해라체 명령 종결 어미이며, 형용사 뒤에서는 깊은 감탄과 정서를 표출하는 종결 어미로 기능합니다. -자 해라할 자리에 있는 동등하거나 손아래인 상대에게 어떤 행동을 함께할 것을 권유하거나 제안함을 나타내는 청유형 종결 어미입니다. -는구나 새로 알게 된 사실이나 눈앞에서 직접 지각한 현상에 대해 감탄하거나 마음에 와닿은 느낌을 솔직하게 나타내는 해라체 종결 어미입니다. -더라 화자가 과거에 직접 지각(시각·청각·촉각 등)하여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회상하여 청자에게 보고하듯 친근하게 전달하는 종결 어미입니다. -더군(요) 화자가 과거에 직접 겪거나 목격하여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을 회상하면서 상대방에게 감탄을 섞어 정중하게 전달하는 종결 어미입니다. -다가 앞 절의 동작이나 상태가 계속 이어지는 도중에 중단되거나 다른 동작·상태로 전환됨을 나타내며, 뒤 절에 새로운 사건이나 돌발 상황이 개입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입니다.
이 글에 나온 단어
-니-niplain intimate question ending
뭐 하니?mwo hani?what are you doing?
갔니?gatni?did you go?
친한chinhanclose
반말banmalintimate 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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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가 안전한 상대는?


해라할 자리입니다. 낯선 사람·윗사람은 해요체 물음이 맞습니다.
2. -냐와 비교하면?


사전·교실 모두 -니를 더 친근·부드럽게 봅니다.
3. 연결 -(으)니와 다른 점은?


글자는 비슷하고 자리가 다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선생님께 써도 되나요?
거의 안 됩니다. 가요?처럼 공손한 물음을 쓰세요.
뭐 해?와 다른 점은?
둘 다 반말 물음입니다. -니?는 그중 한 형태입니다. 관계는 둘 다 중요합니다.
과거에도 붙나요?
네. 갔니?, 먹었니? -었- 뒤에 옵니다.
-을까와 차이는요?
-을까는 제안·추측에 가깝고, -니?는 사실을 묻는 쪽에 가깝습니다.